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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대표→교수…'한강사망 카더라' 판쳐도 침묵한 경찰
5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지난달 25일 새벽 반포 한강 둔치에서 실종된지 닷새째에 주검으로 발견된 대학생 고(故) 손정민군의 발인식이 엄수되고 있다. 뉴스1 중앙대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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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사망 의대생父 "사람 없는 새벽에 온 친구, 돌려보냈다"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에 손정민씨를 찾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뉴스1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 뒤 숨진 채 발견된 중앙대 의대 본과 1학년생 손정민(22)씨와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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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버렸다는 친구…'한강사망 의대생' 아버지가 품은 의문점
지난달 29일 반포한강공원에 걸려 있던 '실종된 아들을 찾는다'는 현수막. 정진호 기자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 뒤 숨진 채 발견된 중앙대 의대 본과 1학년생 손정민(22)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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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자랑스런 아들" "아빠 사랑해" 한강사망 의대생 父子카톡
서울 반포한강공원에 손정민씨를 찾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뉴스1 "아빠·엄마는 건강하게 오래오래 정민이 늙는 거까지 볼게…. 우리 힘내자" 결국 지킬 수 없는 약속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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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다 말 다툼, 친구 살해한 다음 집에 불질러…5명 사상
지난 20일 오후 11시 52분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4층 다가구 주택 1층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화재로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진 부산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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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삼킨 쓰나미…남편은 시신 찾으려 10년째 바다 뛰어든다 [영상]
3·11 동일본 대지진이 발발한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도 2500여명이 실종 상태인 가운데 아내의 행방을 아직도 찾고 있는 일본인 남편이 있다. 11일 중국 BTV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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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사고 명민호 스크루 추정 물체 발견... 추가 실종자는 못 찾아
지난달 29일 제주 어선 전복 사고 현장. 제주 해경 32명민호 선미 스크루 부분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1일 발견됐다. 명민호 전복 나흘 만이다. 1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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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피격 공무원 아들, "도박빚은 왜 공개하나" 인권위 진정
고(故)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씨의 시신을 수색 중인 해양경찰. 뉴스1 북한군에 피격돼 숨진 공무원의 아들이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홍희 해양경찰청장 등을 상대로 국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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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세월호 대통령 기록물 공개 결의안 추진...이낙연도 참여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4.16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사회적참사특별법 개정, 박근혜대통령기록물 공개! 10만 국민동의청원 성사! 72시간 집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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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김여정 직책 격상 가능성”…김정은 체중 140kg대
국가정보원은 3일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여정 조선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의 권력이 건재하다고 보고했다. 국정원에 따르면 김여정은 내년 1월 북한 8차 당대회를 계기로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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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北 피격 공무원 수색 경비병행으로 전환
피살 공무원 시신과 유류품 수색하는 해경. 뉴스1 해양경찰청이 지난달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군에게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주검에 대한 수색을 경비병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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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北 피살 공무원 사건으로 본 청와대 보고 체계
사고 당일 보고 이뤄지지 않았고 대통령 지시 없어 재·보선, 대선 앞두고 정무적 판단 남발 가능성 농후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9월 25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북측의 통지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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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북한군의 소각 추정 불빛 관측한 영상 있다”
8일 합동참모본부와 해양경찰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의해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47)씨가 월북했다고 발표한 정부의 판단에 대한 야당의 질의가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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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시신 없었고 '월북' 의미만…피격 공무원 육성은 없었다"
원인철 합참의장이 8일 합동참모본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답변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8일 열린 합동참모본부 국정감사에서도 전날 국방부 국감과 마찬가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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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총살 다음날 또 다른 시신 떠올랐다, 긴박했던 열흘
어업지도선 무궁화 10호가 9월 27일 전남 목포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 전용부두에 정박하고 있다. 무궁화 10호는 서해 최북단 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후 북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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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 사망’ 공무원 수색 14일째…선박·항공기 41대 투입
해양경찰 대원들이 3일 인천시 중구 연평도 해역에서 북한의 총격으로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A씨의 시신 수색을 하고 있다. 해양경찰청 제공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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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다녀온 신원식 "北, 3시간 끌고다녀···시신훼손 맞다"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북한군에 의해 살해된 공무원 A씨의 시신이 훼손된 사실을 재차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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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군이 찾았다는 구명조끼는 '주황색 플라스틱'"
북한에 피격된 공무원 이모씨가 탑승했던 어업지도선 A호가 27일 전남 목포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 전용부두에 정박하고 있다. 뉴스1 북한에 피격된 공무원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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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국방부 발표가 실체적 진실···北 축소 보고 했을 것"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뉴스1 통일부 장관 출신인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28일 북한군에 피격된 공무원의 시신 소각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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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도주해 쐈다"는데…양향자 "野, 월북 아니라 우기는 이유 뭐냐"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뉴스1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북한군에 의해 숨진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이모(47)씨의 월북 여부를 둘러싼 공방에 가세했다. "야당이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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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주재 회의 “북 신속한 사과 긍정적으로 평가”
서해상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긴급 안보관계장관회의에서 “북측의 신속한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입장이 27일 나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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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영해 침범 경고” NLL 부정…청와대는 반박 안 했다
북한이 한국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에 대해 사과한 지 이틀 만인 27일 태세를 전환해 ‘영해 침범’을 주장했다. 남측이 소연평도에서 북한군의 총격으로 숨진 공무원 수색작업을 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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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피격 전 오고간 친서 공개…남북대화 복원용 포석?
27일 강화도에서 바라본 북한 개풍군 초소. 북한은 이날 남측이 사망 공무원 시신 수색 과정에서 북측 영해를 침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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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인근서 시신 집중수색, 해경 “우리 기준 NLL 남쪽서만 작업”
북한군에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47)씨의 시신 수색작업은 27일에도 진척을 보지 못했다. 해경과 해군은 이날 선박 39척과 항공기 6대를 투입해 연평도 인근 해상을 집중